데스티니 차일드, 정규 레이드 ‘생명혈(Lifeblood)’ 업데이트…메인 시나리오 전개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가 정규 레이드 ‘생명혈(Lifeblood)’을 추가한다.

29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정규 레이드 ‘생명혈(Lifeblood)’과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미트라의 전생과 성물 엘릭서의 존재가 담긴 메인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금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캐릭터 ‘스트리고이’와 ‘크레스니크’가 업데이트되며, 플레이를 통해 5성 스트리고이와 5성 차일드 소환권, 신규 스킨, 각종 아이템이 가득한 플래티넘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해,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레이드 공략 정보 공유, 30레벨 레이드 보스 원킬, 모아모아 파라다이스 등 이번 레이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 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