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면 좋아"…'전현무♥' 이혜성, 41kg 빵순이 홀린 듯 플렉스 (혜성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성이 '빵순이'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바쁘다 바빠 성수. 시장 구경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난 가끔 마켓에서 플렉스를 한다"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이혜성은 "이번엔 성수동에 다녀왔다.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마켓에 다녀왔다. 저는 시장 구경 정말 좋아한다"고 글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친환경 푸드 마켓을 방문했다. 이혜성은 각종 친환경 식자재들과 아이템들로 가득한 마켓을 둘러보며 흥미로워했다. 

이혜성은 친환경 마켓을 방문한 만큼 에코백을 가지고 와서 장을 봤다. 이혜성은 "에코백에 담아서 장 보면 서비스 주신다고 공지사항에 써있었다"면서 알뜰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평소 빵을 좋아하고 직접 만들기까지 하는 이혜성은 스콘, 치아바타, 바게트 등을 판매하는 빵 매장마다 들러 '빵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성은 바케트를 사면서는 거친 식감에 기뻐했고, 비트 사워도우를 구입하고서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빵 사이즈에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41kg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성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