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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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준비…김용호 "일요일 추가 폭로" 예고 [종합]

기사입력 2021.06.18 23:50 / 기사수정 2021.06.18 22: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한예슬의 사생활 등을 폭로해 온 유튜버 김용호는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18일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예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입장이 담긴 기사의 제목을 캡처해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용호연예부장'에서는 한예슬의 현재 남자친구 및 과거 재벌과의 교제, 버닝썬 마약 여배우 의혹 등 여러 폭로를 이어간 바 있다.


이에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에 나서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악성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증거 자료를 수집 중이며 "선처는 없다"고 알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악성 댓글과 폭로가 계속되자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가운데 이날 '김용호연예부장' 채널 커뮤니티에는 "언론의 부추김에 그리고 여론에 밀려 한예슬이가 결국 법적 대응을 결정했나 봅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라이브 방송 기대해주세요. 더 구체적인 증거들을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예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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