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 감독·선수들이 꼽은 경쟁팀과 2021 서머 시즌 기대되는 선수는?[엑's 영상]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에 젠지 유병준 코치와 '룰러' 박재혁,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과 '모건' 박기태, T1 양대인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 DRX 김대호 감독과 '킹겐' 황성훈,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과 '리치' 이재원,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과 '써밋' 박우태, 아프리카 프릭스 장누리 감독과 '기인' 김기인,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과 '엄티' 엄성현이 참석했다.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는 자가격리로 인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10개 팀들은 2021 LCK 서머 목표를 비롯해 각오, 우승후보 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각 팀 감독들이 생각하는 가장 최후의 경쟁팀과 선수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포지션 및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 대해 답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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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