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합류 정유민, 어린시절 사진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유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정유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28일 배우 정유민의 어린 시절 사진첩에서 꺼낸 미공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내복을 입고 볼이 통통한 귀여운 아기 때부터, 첫돌을 맞이해 한복을 입은 모습, 그리고 유치원생을 거쳐 초등학생으로 성장해 가는 정유민의 모습을 차례로 볼 수 있다. 



지난해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의 실감 나는 악녀 연기로 주목받은 정유민은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췄다. 정유민은 지난해부터 KBS 드라마스페셜2020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물론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등에 시선을 강탈하는 신 스틸러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최명길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를 선택, ‘금수저’에 철부지 공주 같은 캐릭터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다. 

정유민의 차기작 ‘빨강 구두’는 ‘미스 몬테크리스토’ 후속으로 KBS2에서 방송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