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아웃' 정재광의 폭발적인 존재감, 호평 '눈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에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과 추천이 쏟아지고 있다.

'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 분)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 등 라이징 스타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꿈을 좇는 수많은 청춘들을 대변한 ‘광호’의 위태로운 열 아홉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의 쾌거를 기록한 가운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낫아웃'을 관람한 국내 언론과 평단은 실제 야구선수를 방불케 할 리얼한 모습은 물론, 꿈을 좇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흔들리는 열 아홉의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정재광을 비롯한 의 열연에 극찬을 표했다.

일반 관객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좇는 광호의 선택에 대한 공감, 그리고 앞날을 향해 달려나가는 ‘광호’에게 응원을 보내며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낫아웃'은 6월 3일(목)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th, 판씨네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