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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vs이호철, 병원 난투극…어제의 파트너가 오늘의 적?

기사입력 2021.05.15 13: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어제의 파트너가 오늘의 적이 된다. 이제훈과 이호철의 병원 난투극이 포착돼 긴장 지수를 절로 높인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12회 방송을 앞둔 15일 이제훈(김도기 역)과 이호철(구영태)의 병원 난투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낙원신용정보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린다.

지난 방송에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 강하나(이솜 분)는 영구 미제가 된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쫓았다. 사건의 용의자로 ‘백성미(차지연)의 비서’ 구석태(이호철)의 쌍둥이 동생 구영태(이호철)가 지목됐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처벌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급기야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에게 파트너 왕민호(이유준)를 잃은 강하나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믿었던 법에 배신당한 강하나의 절규가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뜨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이제훈과 이호철은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이 난투극을 벌이는 장소는 무허가 병원. 앞서 차지연(백성미 역)의 비서 이호철(구석태)이 조현우(조도철)의 각막 수술을 진행하려 했던 곳이다. 이 가운데 쌍둥이 동생 이호철의 독기 가득한 눈과 전투 태세를 갖춘 이제훈의 당황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져 긴장감이 폭등한다. 이와 함께 이호철이 또 다시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조현우의 사망이 시신 없는 살인 사건과 유사한 패턴을 띄자 차지연의 행보에 의심을 품고 낙원신용정보의 뒤를 캐며 극의 긴장 지수를 상승시킨 바. 과연 차지연을 필두로 한 낙원신용정보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몰래 꾸미고 있는 음모는 무엇이며 이와 함께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전모가 밝혀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SBS ‘모범택시’ 제작진은 “15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시신 없는 살인 사건과 시신 유기 방법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며 “공동의 타깃인 이호철과 낙원신용정보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이제훈과 이솜이 손을 잡고 사건에 도사리고 있는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지 12회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15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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