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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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홍지윤 "조심스럽지만 '사랑의 콜센타' 이기고 싶어"

기사입력 2021.03.29 17: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트롯2' 멤버들이 '사랑의 콜센타'를 언급했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TV조선 '미스트롯2' TOP7 종영인터뷰 겸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했다. MC로는 장민호와 도경완이 나섰다.

이날 '미스트롯2' TOP7는 '내 딸 하자'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양지은은 "'사랑의 콜센타'는 닮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내 딸 하자'만의 새로운 매력으로 임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홍지윤은 "이기고 싶고 이기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저희는 직접 찾아간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라더니 "무섭다. 많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사랑의 콜센타'는 매력이 없다는 거냐"고 발끈했고, 홍지윤은 "아니다. 애청자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가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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