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 출연 제안을 받았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옹성우가 '서울대작전' 출연 제안을 받았다" 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VIP 비자금 스틸 작전을 그린 작품. '코리아', '임금님의 사건수첩'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서울대작전은' 앤드마크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제작비가 15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범죄오락액션물이다.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정가네 목장'(가제)에도 출연한다.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옹성우가 '서울대작전'에도 합류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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