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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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환, 독립영화계의 새 얼굴…다재다능 활약

기사입력 2021.02.17 19:56 / 기사수정 2021.02.17 19: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방주환이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독립영화계의 새 얼굴로 자리매김 중이다.

방주환은 2016년 영화 '예그리나 지키기'를 시작으로 '조명가게', '별이 빛나는 밤에', '기밀', '차이니즈 봉봉(북경편)', ,'미란씨', '전 부치러 왔습니다', '코', '나의 비밀 딜러'에서 주·조연을 맡아 작품 속 각각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냈다. 

단편 영화 '더 멋진 인생을 위해서'에서는 그동안 방주환의 캐릭터와는 완전히 반전된 모습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혼 수선공', '인형의 집', '파수꾼', '백일의 낭군님', '이태원 클라스' 등에 출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올해에도 활약은 이어진다. '마니또', '사랑합니다 고객님',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 '레드아이즈', '죽이는 감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어 장르불문 맹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

방주환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반전 목소리를 바탕으로 노래, 기타 연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2021년 주목해야 할 배우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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