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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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꿀 뚝뚝…김우리 "평생 밥 살게" [전문]

기사입력 2021.02.07 10: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배윤정 부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우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춤선생 쎈언니 배윤정 축구선생 사랑꾼 서방님 훈남이죠? 결혼 축하한다고 결혼식 사진 올린 게 한 달 전 같은데 벌써 1년 반이 됐고 세상에나. 이제 곧 엄마가 된다니. 형이 평생 밥 살게. 니들 부부 행복하게만 살아다오. 임신 너무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너희들 이쁘게 살아서 보기 좋다" "매일 오늘 같이 행복하길 바란다" "가다가 길 막히면 김우리 네비를 키거라" "어디선가 누군가에 오늘처럼 바른 길로 안내하마" 등의 해시태그로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보였다. 

이와 함께 두 사람과 오랜만에 만난 순간을 담은 영상과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배윤정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영상에서 김우리는 같은 색상의 아우터를 맞춰 입은 두 사람에게 "너무 커플아니냐"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우리와 배윤정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배윤정은 임신 중이다. 

다음은 김우리 글 전문.

국민 춤 슨생님 쎈언니 “배 윤정” 축구 선생 사랑꾼 서방님 훈남이쥬? ㅋㅋ
결혼 축하한다고 결혼식 사진 올린 게 한달 전 같은데 벌써 1년 반이 되었고
세상에나...
이제 곧 엄마가 된다니... ㅋ
형이 평생 밥 살게 니들 부부 행복하게만 살다오~~
임신 너무 너무 축하해~~

#배윤정 #서경환
#니들이쁘게살아서보기좋다
#매일오늘같이행복하길바란다
#가다가길막히면김우리네비를키거라
#어디선가누군가에오늘처럼바른길로안내하마ㅋ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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