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유, 출연 없이 1위…경서·(여자)아이들 꺾었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유가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유가 1위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서 '밤하늘의 별을', (여자)아이들 '화(火花), 아이유 'Celebrity(셀러브리티)'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 팀 모두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1위 후보 중 트로피의 주인공은 아이유였다. MC들은 "아이유에게 트로피를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석의 솔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그는 '이따 뭐해'와 'Sugar(슈가)'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CIX는 'Cinema(시네마)'로 밝고 경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유키스의 수현&훈은 감성 러브송 'I Wish'로 귀호강 보이스를 들려줬으며, 밴드 새소년은 '자유'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외에도 현아, 바비,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김연자, 송가인, 트레저, 원어스, 체리블렛, 크래비티, T1419 등이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