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진재영, 새 사업 예고…"1호점 오픈, 설 지나고 직원 채용"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 가게를 오픈한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가게 오픈을 예고하며 공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섬마을 1호점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담는 공간이 될 예정"이라며 "1호점 피드 올리고 직원 지원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왔는데 답을 다 드릴 수 없었다. 설 지나고 정식 직원 채용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재영은 "면접은 제가 직접 볼 예정이라 다시 피드로 알려드리겠다. 제주에서 만날 인연들이 너무 기대된다"고 가게 오픈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앞서 지난 1월 "참 힘들지만 힘들지 않은 요즘이다. 진재영 1호점"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복을 입은 근황을 공개, 가게 오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바. 이날 가게 인테리어 공사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에 거주 중이다. 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이기도 하다. 

다음은 진재영 글 전문

섬마을 1호점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담는 공간이 될 예정인데요. 1호점 피드올리고 직원 지원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왔는데 답을 다 드릴 수가 없었어요. 설 지나고 정식 직원 채용 계획이에요. 면접은 제가 직접 볼 예정이라 다시 피드로 알려드릴게요. 제주에서 만날 인연들이 너무 기대되어요.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