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콘텐츠 '라그나 버스트' 프리 시즌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콘텐츠 ‘라그나 버스트’ 프리 시즌 오픈과 함께 정규 레이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라그나 버스트’는 라그나 브레이크 기간 동안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이다. 유저는 라그나 버스트 티켓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으며, 차일드와 소울카르타로 구성된 버스터즈 슬롯을 완성하면 전투에 유용한 효과가 부여된다. 친구의 지원없이 5명의 차일드와 버스터즈의 조합만으로 점차 강력해지는 보스를 상대하기 때문에, 유저의 도전과 성장 욕구를 계속 자극한다.

첫 라그나 버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0년 차일드 선택박스, 2019 프리즘 카르타 선택박스 등의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정규 레이드에서는 ‘카두케우스’와 ‘불생불멸 아라한’, ‘요나’가 신규 차일드로 업데이트 되며, 플레이를 통해 ‘5성 카두케우스’, 5성 프리즘 카르타 ‘미리암의 기억’, ‘수월심 아라한 스킨’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라그나 버스트’와 레이드 공략을 공식 커뮤니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이그니션 코어재료 100개를 선물하고, 게시물이 100건 이상이면 전체 유저에게 크리스탈 1,500개를 지급한다.

또한, 7일간 매일 출석하면 ‘산타클로스의 긴급 지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클로스’, ‘루돌프’, ‘크리스마스 리스’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차일드와 장신구를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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