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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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겸 배우 최기욱,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21 09:54 / 기사수정 2020.10.21 09: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감독 겸 배우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최기욱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최기욱은 탄탄한 연출력을 지닌 연출가이자 심도 깊은 내면을 지닌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다.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최기욱은 개성 넘치는 작품에 대거 출연하며 연출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또 드라마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20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본선진출작이자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경쟁 진출작 '번개가 떨어졌다'의 주연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배급사 퍼니콘에서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특별기획전 '아웃겨' 섹션 상영작 '무모한'의 연출과 주연으로 뚝심 있는 연출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상영작인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제69회 칸영화제 비경쟁단편 섹션 상영작인 '인형의 집', 2015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인 '옥상로맨스'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진가를 검증받았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며 더욱 확장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최기욱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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