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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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체크메이트 "벅차고 설레, 오늘을 기다려왔다"

기사입력 2020.09.21 15:12 / 기사수정 2020.09.21 15: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5인조 혼성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는 21일 오후 데뷔 싱글 '드럼(DRUM)'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먼저 수리는 "너무 설레고 준비한 만큼 시작햇으니까 즐겁게 재밌게 활동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용석은 "어젯밤에 잠을 잘 못잤다. 너무 벅차고 여러분들께 오래 준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마음에 설레서 잠을 못잤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또 리더 시은은 "오늘을 너무 기다려왔다. 무대에 섰다는 자체가 너무 기분 좋다. 많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체크메이트 첫 번째 싱글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이국적인 음악적 색깔을 더한다.

체크메이트의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멤버들만의 세련되고 강렬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꽉 잡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체크메이트 첫 번째 싱글 '드럼'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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