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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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모바일 RPG '시노니스', 오늘(8일) 정식 출시…벌써부터 인기↑

기사입력 2020.09.08 15:3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미소녀 모바일 RPG '시노니스'가 드디어 나왔다.

8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Tianti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모바일 게임 ‘시노니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노니스'는 대폭발로 인해 모든 것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 세계를 과거에서 온 희망의 빛 '운명 개척자'가 정해진 운명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집형 RPG이다.

이 게임은 국내 앞서 홍콩과 대만에 먼저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클래스는 워리어, 가디언, 레인저, 위저드, 프리스트 등 5종이 등장하며, ‘시리리’, ‘메이’, ‘루나’, ‘아테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풍성한 보상이 마련되어 있는 ‘별의 균열’, ‘계승 시련’, ‘악몽의 땅’ 등 모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붉은 달의 전장’을 통해 도시 세력 쟁탈도 가능하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인원에게 로그인 일자별로 코인, SSR 승급카드, SR 캐릭터 등을 100% 지급한다.

이 밖에 일일 출석 체크, 레벨 보상 등 이벤트가 실시되며, 성계 순례 콘텐츠의 임무를 완수하면 클리어 보상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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