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범 전 감독 "LCK 서머 결승 끝나고 팀 알아볼 것. 지역 안 가리고 생각 중"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최우범 전 감독이 LCK 서머 결승 끝나고 팀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최우범 전 감독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 "저도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기 때문에 방송을 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이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를 통해 최우범 전 감독은 본업으로 돌아간다는 뜻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LCK 서머 시즌 결승이 끝난 뒤 팀을 알아볼 계획이다"며 "지역은 가리지 않고 생각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해외 쪽에서는 나간다고 하니까 연락이 많이 왔었는데 한시즌 정도는 쉬고 싶다고 말했다"며 "이제 원하는 팀들이 있다면 접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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