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범 전 감독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개인 방송 중단 공지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최우범 전 감독이 개인 방송 중단과 관련된 사항을 이야기했다.

31일 최우범 전 감독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에 "그동안 저의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글을 게재했다.

그는 "젠지 경기는 다본다고 하였는데 그래도 약속은 지킨거 같다"며 "오늘 결과가 아쉽지만 선발전에서 좋은경기 보여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저도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기 때문에 방송을 키기 어려울 것 같다. 혹시 키게 된다면 미리 공지하겠다. 그동안 시청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최우범 전 감독은 지난 5월 15일 젠지 이스포츠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e스포츠 팬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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