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선택한 '스테리테일' 12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사전예약만 100만 달성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스테리테일'이 오는 1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10일 4399코리아는 오는 13일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모험 RPG '스테리테일'의 사전 다운로드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정식 출시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테리테일'은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공식 홍보 모델로 ▲가수 겸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정과 ▲2015년 대한민국 전역에 피리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DJ소다 ▲드라마 '루갈'에서 뛰어난 액션을 선보인 배우 정혜인 등을 선정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테리테일'은 요괴 세계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모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해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나만의 천희를 육성할 수 있는 점 등이 타 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장비, 스킬, 날개, 장신구 등의 다양한 육성 시스템으로 강력한 천희를 육성하고, 강력한 보스에 맞서는 보스 콘텐츠, PVP 국가전 콘텐츠, 길드원과 단합해 도전하는 레이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스테리테일'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테딜 200개, 한정 코스튬 ‘상쾌한 여름’, 잠수의 달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4399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