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바닷가에서 '꽈당'…넘어져도 미모는 그대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도 한 번 해봤다. 어쩌다 화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박솔미는 해변가를 거닐다가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상황을 연출했다. 넘어진 박솔미는 곧바로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다가왔다.

이후 박솔미는 카메라 앞에 앉아 화보를 촬영하는 것처럼 시크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자연스럽게 상황극을 연출하는 박솔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배우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의 게시물에 배우 곽시양은 "누나 연기력이 최고"라고 감탄했고, 개그맨 박성광은 "잘 살리네"라며 칭찬의 댓글을 달았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