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생일 카페 데이트→청담동 목격담…4년째 '예쁜' 열애 중 [종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류준열과 혜리가 4년 째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2017년부터 공개연애 중인 류준열과 헤리는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애정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혜리의 생일이었던 지난 9일에는 함께 카페를 찾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8월 "최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1988'에서 성덕선(혜리 분)과 김정환(류준열)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로도 계속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시상식이나 VIP 시사회를 통해 여러 차례 만나며 서로를 향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열애를 인정한 이후에는 공식 석상의 만남을 자제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워낙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탓에 꾸준히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며 공개 연인의 좋은 예로 불리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 출연 중이다. 혜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활약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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