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비밀 노트, '마녀 삼총사'의 우승이 있기까지· 테켄 크래쉬 결승전 [화보]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테켄 크래쉬 시즌5 결승전에서 마녀 삼총사가 감격의 첫 우승의 순간을 맞았다.

12일 오후 2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치러진 Daum배 테켄크래쉬 S5 결승전에서 마녀 삼총사가 레저렉션을 제압하고 우승을 거뒀다. 결승전에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서는 Najin Specialist가 What can you do!?를 접전 끝에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이날의 경기 화보를 모았다.

▲테켄 크래쉬 시즌5의 우승 트로피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3·4위전이 먼저 펼쳐졌다. 경기에 임하는 레인(홍선표)

▲레인의 연승을 끊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 Gipsy(김찬양)

▲10세트까지 간 접전 끝에 잡다캐릭(김현진)의 마무리로 Najin Specialist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결승전이 펼쳐졌다. 무대에 올라온 마녀 삼총사 팀

▲입장을 마친 레저렉션 팀

▲초반 놀라운 기세로 연승을 이어나간 마녀 삼총사의 선봉 샤넬(강성호)

▲팀원이 샤넬(강성호)의 턱을 만지며 장난을 치고 있다.

▲레저렉션의 대장 홀맨도 샤넬의 연승을 막지 못했다.

▲팀원의 활약에 격려를 아끼지 않는 팀원들

▲4연승을 거둔 샤넬이, 자신의 연구 결과가 적혀 있는 노트를 꺼내 보이고 있다.

▲레저렉션의 마지막 주자 홀맨이 샤넬의 5연승을 저지 했다.

▲그러나 뒤이어 등장한 온니 프렉티스가 승리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마지막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2연승으로 팀의 우승을 확정지은 온니 프렉티스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어서 시상식이 펼쳐졌다. 3위를 차지한 Najin Specialist 팀

▲준우승을 차지한 Resurrection 팀

▲우승을 차지한 마녀 삼총사 팀

▲테켄 크래쉬 시즌5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팀은 마녀 삼총사였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