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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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부터 뱃지 패키지까지…개봉 2주차 이벤트

기사입력 2020.05.14 17:17 / 기사수정 2020.05.14 17: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이 개봉 2주차와 3주차에도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분),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

먼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 극장을 방문한 실관람객들을 위한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3(수)부터 롯데시네마 신도림/영등포/홍대입구, 씨네큐브, 대한극장, 서울극장, KU시네마테크, 더숲 아트시네마,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그리고 4(목)부터 에무시네마, 헤이리시네마, 대전 아트시네마, 창원 씨네아트 리좀, 안동 중앙시네마,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점, 광주극장에 A3 메인 포스터가 배포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로즈데이 로맨틱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14(목)부터 16(토)까지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각 이벤트에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만한 로맨틱 아이템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빨간색 로고가 삽입된 투명 우산과 영화 속 ‘개츠비’, ‘애슐리’, ‘챈’의 스틸과 명대사로 알차게 구성된 스페셜 포토북을 관객들에게 선물해 다시 한번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감케 한다. 이어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투명 우산과 더불어 보기만 해도 설레는 커플 스틸이 삽입된 엽서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끝으로 24(일)에는 CGV 대전과 CGV 대구에서 뱃지 패키지가 진행된다. ‘개츠비’가 극중에서 열창해 수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 ‘Everything happens to me’의 가사 배경지와 함께 고독한 그의 모습이 담긴 뱃지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이처럼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다양하고 알찬 극장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들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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