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박, tvN '산후조리원' 주연…엄지원·박하선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박이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박은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이와 관련해 윤박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윤박이 현재 '산후조리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불혹을 넘긴 커리어우먼, 고령 산모 오현진의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린 출산 재난 극복 코믹 드라마. 앞서 배우 엄지원, 박하선이 출연 소식을 전했으며, 윤박은 남자 주연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박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OCN 새 드라마 '써치'를 차기작으로 택했던 상황. 연이어 '산후조리원'에 출연하게 되면서 2020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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