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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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측 "평창동 집 많이 알려져 이사, 현재 새 앨범 작업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2.18 13:28 / 기사수정 2019.12.18 14:2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서태지, 배우 이은성 부부가 평창동 단독주택을 내놓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18일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태지 부부의 평창동 집이 많이 알려져서 이사를 갔다"고 전했다.

이어 서태지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아직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태지 부부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평창동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주택은 넓은 마당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신드롬적인 열풍을 일으킨 서태지는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 후 이듬해 딸 담이를 얻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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