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오늘(6일) 결방, 야구 중계 여파…'골목식당' 정상방송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결방한다.

6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오후 6시 50분부터 생중계 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리그 대한민국과 호주의 야구 경기에 따라 결방한다. 

'SBS 8뉴스'는 야구 경기가 끝나는 대로 방송된다. 단 오후 11시 10분에 편성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김재영,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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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