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요한 "출연 이유? 오로지 이영자 때문" 고백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배구선수 김요한이 이영자 팬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424회에서는 지상렬, 김요한, 벤과 그룹 공원소녀 멤버 앤과 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요한이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제가 이영자씨의 굉장한 팬이다. 이렇게라도 이영자씨를 만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오로지 이영자씨를 위해"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김요한씨가 키가 2m가 넘는 걸로 알고 있다. 높은 키만큼 눈도 굉장히 높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