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U-20 월드컵 '금의환향' 이지솔-김세윤 환영식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이지솔, 김세윤을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볼 수 있다. 다양한 환영식도 이어진다.

대전시티즌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FIFA U-20 월드컵 대표로 활약한 이지솔, 김세윤의 환영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대전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대전은 관람객 선착순 2,000명에게 이지솔, 김세윤 응원 깃발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두 선수가 소속팀 복귀 인사말을 전하고 친필 사인이 담긴 사인공을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도 이벤트가 이어진다. 대전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이지솔, 김세윤의 사인 유니폼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지솔, 김세윤의 환영식이 있는 대전시티즌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대전시티즌 제공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