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O, 25일 대망의 파이널 테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윈디소프트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 오는 25일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윈디소프트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발표, 차기 테스트 일정을 기다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1차 CBT와 마찬가지로 24시간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며,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게임 내 정보를 그대로 유지시켜 게임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차 CBT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보완, 수정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COHO'팀 전제철 팀장은 "COHO는 2010년 상반기 진행될 OBT에 앞서 게임의 모든 것을 최종 점검하는 파이널테스트를 오는 2월 25일부터 진행한다"며, "또한, 2월 17일부터 시작하는 테스터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파이널 테스트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