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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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위해 천만원 기부 '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19.06.04 18:51 / 기사수정 2019.06.04 18:5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지난 1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푸른나무 청예단에 1천 만원을 전달했다.

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달의 기부 #학교폭력청소년예방재단 #푸른나무청예단 #학폭 #개새끼들"이라는 글을 올리며 기부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MCN 업계 대표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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