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30 22: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보미가 김명수에게 이동건을 멋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해줬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7회에서는 금니나(김보미 분)가 김단(김명수)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니나는 이연서의 집을 찾았다가 김단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이연서가 무서워 뒷걸음질치다 서로 쳐다보고는 웃음을 터트렸다.
김단은 금니나에게 지강우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봤다. 김단은 이연서가 사랑을 찾을 상대로 지강우를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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