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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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머슬' PD "'우리동네 예체능'과 차이점? 경쟁 아닌 즐거움"

기사입력 2019.02.20 14:35 / 기사수정 2019.02.20 15:5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KY 캐슬' 정승일 PD가 '우리동네 예체능'과의 차이에 대해 말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A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운동장-SKY 머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아나운서 장성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정승일PD, 유세윤, 권혁수, 에프엑스 엠버, 모모랜드 주이가 참석했다.

'SKY 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박나래, 엠버, 권혁수, 은서, 주이가 운동 코디네이터로 출연한다.

정승일 PD는 과거 방송된 운동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과의 차이점에 대해 "'우리동네 예체능'은 경쟁에서 목표를 두고, 전문적이 되는데 목표가 있다면 우리는 단순히 하루만 즐겁게 놀다 가자는 데 목표를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도 한 번 저 운동 하고 싶다, 이정도까지만 되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게 차별점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23일 오후 6시 4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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