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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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한게임 바둑' 최고수를 가린다

기사입력 2009.11.12 22:59 / 기사수정 2009.11.12 22:5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www.hangame.com), '제7회 '한게임 바둑' 아마 최강전' 대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대회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단양'에 바둑 팬들을 초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한게임 바둑 아마 최강전'의 결승전 개최지인 '단양'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것으로, 한게임 바둑 팬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ark.hangame.com/event/board/7thamabest.nhn)를 통해 참가 가능하다.

또한, 특별 이벤트의 퀴즈를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는 '단양 팔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명리조트 객실 이용권을, 10명에게는 대명리조트 상품권을 선물하며, 이 외에도 공기청정기 및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바둑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결승전이 '단양 팔경'으로 유명한 휴양도시 단양의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리조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게임 바둑 아마 최강전'을 단양 지역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7회째를 맞는 '한게임 바둑 아마 최강전'은 만 30세 이상 한게임 아마 9단 이용자 1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예선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최종 16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11월 29일부터 16강, 8강 및 4강전을 거쳐 오는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한게임 바둑 최고수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불꽃 튀는 승부를 보여준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우수 상금 200만 원을 포함해 총 68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4강 진출자들은 소백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동굴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 휴양지인 단양에서 개최되는 4강 토너먼트 및 최종 결승전에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게임은 '바둑 아마 최강전'을 독도, 사이판 등 매회 투어 형식으로 진행, 참가 선수뿐 아니라 바둑 팬들에게 여타 어느 대회보다 특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해, 한게임 웹 보드 게임의 대표적 타이틀인 '바둑'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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