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 "춥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규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코트 차림과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규선은 지난 해 8월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에서 박은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경제학 교수에서 정치 입성을 꿈꾸는 장태준(박해일)의 제자이자 보좌관 역할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명당'에도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1988년 생으로 지난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규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