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4:25
게임

이스트로 SF팀, 스페셜걸스와 특별한 시간 보내

기사입력 2009.10.16 10:09 / 기사수정 2009.10.16 10:09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이스트로 스페셜포스 팀 선수단이 온게임넷에서 방영 중인 ‘스페셜걸스 Jr.'의 다섯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진행된 ‘이스트로 편’ 녹화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이스트로 스페셜포스 팀 숙소와 인근 PC방 등 두 곳에서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선수들이나 출연진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스트로 팀 리더 이호우는 녹화 후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스트로가 출연한 ‘스페셜걸스’는 지난 8월 광안리 결승 편을 시작으로 10주 간 방영되는 스페셜포스 특집 프로그램으로, 이스트로 선수단이 출연한 분량은 온게임넷 인터넷 라이브의 '스페셜걸스 8화'에서 방송된다. 

케이블 TV의 전문 연예 프로그램 ‘꽃순이 랭킹뉴스’로 유명한 이슬비를 비롯해 윤영혜, 한구름, 김하정, 조영지 등 5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진들이 스페셜포스에 입문해 혹독한 훈련을 거쳤으며, 오는 10월 말 진행되는 랜 파티에서 최종 실력 평가를 받게 된다.

[스페셜걸스 Jr. 관련기사] ▶ 좀 쏘는 그녀들과 엄청 잘 쏘는 그들의 훈훈한 미팅 현장

[엑츠TV] 좀 쏘는 그녀들과 엄청 잘 쏘는 그들의 만남 (영상)

[엑츠포토] 도도함과 상큼함 사이의 스페셜걸스

[엑츠포토] 다섯 여전사들의 상큼발랄한 모습

[엑츠포토] '스페셜걸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엑츠포토] '우리는 스페셜걸스 주니어예요~'

 

 



정윤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