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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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공격력이 아쉬웠던 성남의 전반전

기사입력 2009.08.23 22:31 / 기사수정 2009.08.23 22:31

김세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성남종합, 김세훈 기자] 2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0R 성남 일화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대전과의 성남 홈구장에서의 전적은 12승 3무 0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왔다. 대전 또한 그런 지긋지긋한 악연을 끊기 위해 필사적으로 필드에서 싸움을 해서 그런지 다소 답답한 경기모습을 보였다.

전반전은 딱히 이렇다할 공격적인 모습을 양팀 다 보여주지는 못했다.




▲ 故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성남 김진용의 돌파를 거친 태클로 막는 대전 우승제



▲ 쟤도 돌파 못하게 막아야겠군!



▲ 어떻게든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보려 열심히 뛰는 김진용






▲ 시도는 좋았으나 아쉽게 불발로 끝난 김정우-김진용 콤비의 슈팅







▲ 이후 대전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 '차라리 내가 뛸까...' 답답한 신태용 성남 감독





▲ 대전의 기습적인 공격을 당해 실점하는 성남 수비진, 득점자는 대전 김한섭







▲ 대전의 수비진들은 거친 수비를 펼쳤다



▲ 그래도 아랑곳 않고 파고드는 몰리나




▲ 간만에 용병다운 볼터치를 보여주는 라돈치치

대전의 거친 수비를 심판이 용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성남 공격수들은 내내 대전의 거친 수비에 고전해야 했다.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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