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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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블락비 박경 "3주만에 6kg 감량...50kg까지 뺐다"

기사입력 2018.07.06 13:24 / 기사수정 2018.07.06 13:2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의 박경이 3주만에 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경리와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박경에게 "실제로 너무 말랐는데, 6kg 감량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박경은 3주 만에 6kg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이른바 극.다(극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뮤비촬영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어떻게 뺐나"라는 질문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인 상태에서 사이클을 타고, 저녁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죽기살기로 한 거 아니냐"는 최화정의 말에, 그는 "블락비 때는 항상 56kg를 맞췄는데, 50kg까지 뺐다"고 말해 최화정과 경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 박경은 뮤비촬영 이후에는 약 2kg 가량 쪘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리는 "저와 지금 몸무게가 똑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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