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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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보영 "아버지가 군인, 매년 현충원에 갔었다"

기사입력 2018.06.06 14:3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김태균과 박보영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보영이 스페셜DJ로 참여했다. 그리고 1~2부 게스트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이 출연했다.  

현충일인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저희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셔서 현충원에 계신다. 오늘은 못갔지만 다음주에 찾아 뵐 예정이다.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생활할 수 있다. 어머니도 4년 전에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도 "저희 아버지도 군인이시라 저도 현충원에 매년 갔었다. 그래서 현충일만 되면 생각나는 것도 많다. 항상 현충원을 갔던 기억이 있다"며 "청취자분들도 국가유공자분들을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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