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혼전임신 결혼' 이은혜 누구? 정상급 레이싱모델·아프리카 BJ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노지훈과 오는 5월 결혼하는 레이싱모델 이은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은혜는 지난 2011년 F1 그리드걸로 업계에 등장, 이후 여러 모터스포츠 행사에서 활동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은혜는 172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또 2014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방송엔터테이너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부문 대상,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맥심 K-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상 등을 연달아 타며 톱 모델 반열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엔 로드FC 선수 심건오가 이은혜에게 공개 구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은혜는 "심건오가 크리스바넷과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사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이은혜는 레이싱모델이자 아프리카 BJ로도 활동 중이다. 두 분야에서 모두 정상급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은혜는 지난 18일 개인 방송을 통해 "엄마가 됐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상대는 노지훈으로, 두 사람은 6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9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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