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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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손승원, 탭댄스부터 피에로까지…최악의 고백

기사입력 2018.04.10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이 공개 고백을 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8회에서는 봉두식(손승원 분)에게 최악의 고백을 알려준 민수아(이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두식은 민수아의 후배 아영과 썸을 탔다. 봉두식은 민수아에게 "너한테 물어볼 게 있는데, 아영이한테 고백하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었다. 민수아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짜증을 내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고백 방법을 알려주었다.

봉두식은 아영의 회사 로비에서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탭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어 피에로로 분장한 강동구(김정현)가 나타나 봉두식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꽃을 뿌렸다. 봉두식은 무릎을 꿇고 아영에게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줄래?"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영은 차갑게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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