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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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4월 둘째 출산 임박…"딸 소식에 기뻐해"

기사입력 2018.04.04 10:33 / 기사수정 2018.04.04 10:3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두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4일 '스포츠서울'은 박수진이 오는 10일경 둘째 출산 예정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둘째가 딸이라는 사실에 기뻐하며 태교에 전념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키이스트는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했다.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이듬해 둘째를 임신했다.

한편 배용준은 최근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SM의 대주주가 된 배용준은 SM 그룹의 마케팅 및 키이스트 글로벌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동한다.

박수진은 결혼 후 방송 활동 없이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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