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근황 화제…이민호 육군 훈련소 사진 속 포착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서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훈련소에는 23연대 10중대 1소대 1분대에서 훈련 중인 배우 이민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군복을 입은 이민호는 늠름한 자태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마치 훈련소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고 있는 듯한 그의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당시 이민호의 훈련소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알고 보니 이민호의 옆자리에 앉은 이가 서준영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서준영은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했고 이민호와 같은날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민호는 선복무제도에 의해 지난 15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당시 훈련소 앞은 이민호의 글로벌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해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온 그는 4주 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다시 근무지로 복귀한다. 2019년 5월 11일 소집해제한다. 서준영 역시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근무지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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