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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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민우혁, 안세하X산들 꺾고 새로운 1승… 감동의 무대

기사입력 2017.12.23 19:33 / 기사수정 2017.12.23 19:3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안세하, 산들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7 왕중왕전 1부가 펼쳐졌다.

이날 배우 안세하, B1A4 산들은 김범수의 '지나간다' 무대를 꾸몄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고, 안세하는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에 복받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정동하, 양파, 군조를 꺾고 3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무대에서 민우혁은 "나의 꿈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많은 감동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조용필의 '꿈'을 불렀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진심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민우혁은 422표로 3연승을 한 안세하, 산들을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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