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민송' 티저 공개…외계인으로 빙의해 지구 구하는 콘셉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이 12월 발매를 앞두고 트위스트리듬과 스페이스 사운드가 결합된 독특한 느낌의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티저 영상을 유트브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티져영상에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국민들과 외계인들과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나, 가수 최사랑은 메텔 콘셉트의 복장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뮤비 콘셉트는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된 뮤비라고 한다.

발매를 앞둔 '국민송' 은 신나는 트위스트리듬과 스페이스사운드가 결합된 허경영과 최사랑의 맞춤옷같은 곡이며, 이 곡은 수지, 볼빨간사춘기, 홍진영, 조항조, 폴포츠, 스틸하트 등 장르를 가리지않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과 김지환이 의기투합하였고, 허경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다. 

한편, 신곡은 2018년 1월 초,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