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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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김수미·김갑수, 김미숙 불륜 오해…"증거 잡아라"

기사입력 2017.12.10 21: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김수미가 김갑수에게 김미숙 불륜 증거를 잡으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7회에서는 홍영혜(김미숙 분)를 오해한 이신모(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춘옥(김수미)은 홍영혜가 바람 피운다고 오해했다. 2층 개원식에 가보려던 양춘옥은 계단에 앉아있던 이신모를 발견했다. 양춘옥은 이신모가 괴로워하는 게 홍영혜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양춘옥은 이신모에게 사진을 보여주었고, 이신모는 분노했다. 양춘옥은 이신모를 만류하며 "살림만 하던 사람이 이혼한 게 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였다"라면서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었다. 양춘옥은 증거를 잡으라고 조언했다.

그때 홍영혜가 등장했고, 양춘옥은 두 사람이 2층 병원 개원식에 참석한단 사실을 알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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