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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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스트레이 키즈' 댄스에 데뷔 응원 "다시 보자"

기사입력 2017.11.28 23: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스트레이 키즈를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 7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대결 3라운드 댄스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현석과 박진영은 댄스 배틀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박진영은 "아직도 사람들이 현석 형과 나 중에서 누가 더 춤을 잘 추는지 이야기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문팀인 스트레이 키즈는 먼저 댄스 공연을 펼쳤고, 귀여운 분위기의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양현석은 "이 곡의 안무는 누가 짰냐"라며 물었고, 방찬은 "팀 선생님과 저희가 아이디어를 냈다. 같이 짰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양현석은 "오늘 안무는 팀워크를 본 거 같다. 재미있고 독특하고 그동안 없었던 안무라면 높게 점수를 주고 싶다. 꼭 살아 남아서 다시 보면 좋겠다"라며 평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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