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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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효리 "강호동, 마사지샵에서 얼굴 작게 해달라더라"

기사입력 2017.08.02 23:32 / 기사수정 2017.08.02 23:3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효리가 강호동과 경락 마사지 샵에서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효리와 슈가 출연해 김포시 운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얼마 전에"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에 강호동은 무릎을 꿇으며 "말하지 마"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컴백 전 관리를 받기 위해 경락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강호동이 거기 누워있더라"며 "내가 옆방에 있었는데 자기 얼굴을 작게 해달라고 요청하더라. 마사지사가 신의 손이냐. 요구할 걸 요구해야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강호동은 "마사지가 혈액순환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고 이에 이경규는 "너는 밖은 서민적이고 안은 부패해있고 경락이나 하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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