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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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영광, 이시영 살리고 추락 '의식불명'

기사입력 2017.07.11 22: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영광이 이시영을 살렸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31회에서는 장도한(김영광 분)이 조수지(이시영)를 살리려 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희(전미선)는 아들 윤시완(박솔로몬)의 방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경악하며 당장 경찰에 윤시완이 다니는 학교 옥상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했다.

경찰들은 당장 학교 옥상 수색에 돌입했지만 진세원은 없었다. 진세원은 학교 옆 건물의 옥상 창고 안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시각 윤시완은 한 폐건물에 조수지(이시영)와 이순애를 불러놓고 협박을 가했다. 조수지를 쫓아온 장도한은 윤시완에게 자신이 조수지 대신 죽겠다고 나섰다.

공경수(키)가 진세원을 발견하면서 진세원은 무사할 수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윤시완은 얼굴이 일그러지더니 조수지를 향해 달려들려고 했다.

장도한이 윤시완의 움직임을 먼저 눈치 채고 조수지를 구하고자 윤시완을 몸으로 막아섰다. 둘은 그대로 건물 밖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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