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51
연예

'배틀트립' 케이윌X이현, '차의 도시' 독일서 40년된 올드카에 눈 뒤집혀

기사입력 2017.07.08 22:04 / 기사수정 2017.07.08 22:0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과 이현이 '차의 도시' 독일에서 남다른 차 사랑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케이윌, 이현의 독일, 덴마크 여행 '이케이야'가 전파를 탔다.

먼저 독일을 찾은 이들은 여행 둘 째날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 현지 대여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오픈카를 비롯해 40년이 넘은 오픈 올드카 등을 보고 "눈이 뒤집힌다", "눈이 커질 수밖에 없다", "힐링이다"고 연신 감탄했고, 렌트하기에 앞서 다수의 기념 사진을 남겼다.

결국 오픈 올드카를 선택한 이들. 들뜬 기분도 잠시 운전자로 나선 케이윌은 익숙치 않은 수동기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는 연신 꿀렁댔고 적응하는듯 했지만 주행 중 시동을 꺼트리기도 했다. 불안한 드라이브는 계속됐고, 마을에서 한 번 더 시동이 꺼지자 이를 지켜보던 현지인이 나서 걱정해주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